46kg로 알려진 방송인 박소현이 51세임에도 25살 연하인 가수 이진혁과 함께 20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2일, 박소현이 진행하는 SBS 라디으포그램,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이진혁과 손하트를 그리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1991년 생으로 올해 26세인 이진혁과 25살이란 나이차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20대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그녀다.
제작진은 "#박싼타 #이싼타 #상봉 #호호호호호 #행복 #sbs #라디오 #박소현의러브게임 #러브게임 #라송 #박소현 #러브에피소드 #이진혁"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박소현은 현재 라디오와 예능 등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엔 발레를 전공한 박소현이 필라테스복을 입고 180도 다리 찢기부터 몸을 반으로 접은 요가 자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연성을 뽐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꾸준한 관리로 유연성과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박소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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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