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일상도 개그우먼 다운 유쾌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2일, 홍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눈다발을 얼굴 정중앙에 맞은 모습. 급기야 눈이 안 보일 정도다. 홍현희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 지인은 "이 언니가 얼죽아(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 찐이었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현재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홍현희늰 최근 16kg를 감량했다고 밝혔는데 나날이 날씬해지는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근황을 전해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비법으로 키즈용 식단을 이용해 다이트를 했다는 그는, 식이조절은 물론,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