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대형 트리를 뽐냈다.
안현모는 22일 SNS에 "#MerryChristma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함께 집에 트리를 설치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 트리는 공들여 설치해야 할 만큼 큰 크기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안현모는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빨라지는 트리 설치 속도. 전구 감는게 은근 제일 오래 걸림"이라며 "비록 남편은 크리스마스때 2박3일 낚시촬영을 가지만. 나는 알아서 예쁘게 #메리크리스마스 할 거야!"라고 덧붙였다.
안현모는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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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