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이 얼굴이 40대? 양갈래 땋은 머리까지 소화할 줄이야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23 01: 03

가수 채연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채연은 22일 SNS에 "머리 내가 땋았으요 잘하죵"이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연이 양갈래 머리를 손에 쥐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직접 땋은 양갈래 머리를 뽐낸 것. 

흐트러짐 없이 곱게 땋인 양갈래 머리와 그에 어울리는 채연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귀여운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채연은 2003년 'It's My Time'으로 데뷔한 가수다. 과거 '둘이서'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발라드 신곡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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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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