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정명호'에 꽃다발 받더니 심야 데이트? "하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3 07: 51

배우 서효림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건물 로비에 설치된 조형물 앞에 서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듯 커다랗고 화려한 조형물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롱코트에 워커까지 올블랙으로 시크하면서 세련된 패션을 완성한 서효림은 길쭉한 기럭지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그는 "2년전 오늘이였구나 결혼기념일♥"이라며 남편 정명호가 준 커다란 꽃다발 선물을 인증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결혼 2주년을 맞아 남편과 달달한 데이트를 나선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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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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