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부스터샷 맞고 힘이 쭉 빠졌네..남친이 걱정하겠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23 08: 32

손담비가 부스터샷을 맞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스터샷 완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백신 3차 접종인 부스터샷을 맞은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는 백신 2차 접종 완료 이후, 최근 90일이 지나서 3차 부스터샷까지 모두 접종을 마친 것. 다소 핼쑥해진 얼굴과 힘이 빠진 듯한 근황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2일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이자 감독 이규혁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소속사를 통해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건 3개월 정도 됐다"며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계기로 친분이 생겼고, 이후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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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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