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에서 두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정식(가명)과 영숙(가명)이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쳤다.
정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는솔로 4기 정식♥영숙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숙과 같이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전날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에 성공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녹화가 끝난 후 지금까지 진지한 관계로 지낸다고 알려져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지적인 매력의 영숙(34세)은 양말로 인형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사업가이자, 그림, 런닝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재능부자다. 그에게 반한 정식(30세)은 연하의 공기업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NQQ,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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