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볼살이 빠진 3살 담호를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청 먹는데 자꾸 살 빠져 볼살 어디갔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는 담호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사진을 찍었고, 예전보다 쏙 빠진 볼살을 보면서 속상해했다. 최근 3살 담호의 트레이드마크 귀여운 볼살이 부쩍 줄었지만, 그럼에도 귀요미 매력이 가득해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서수연-이필모 커플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결혼했고, 2019년 8월 첫 아들 담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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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