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줄어든 근황을 전했다.
23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중계 사진을 업로드 했다.
최선정이 올라가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체중계 사진에는 '62.4kg'이라는 최선정의 현재 몸무게가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최선정은 출산을 코앞에 두고 70kg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4일 출산 후 10일만에 약 8kg을 감량한 그는 "곧 5를 만날 생각에 가슴이 뛴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생후 24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 14일 오후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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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