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는 천재야"...'돈쭐내러 왔습니다' 이영자, '미리내' 미션 또 성공할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2.23 09: 32

'돈쭐내러 왔습니다' 이영자가 사장님과 '조개껍질 날리기' 대결을 펼친다. 
오늘(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19회에서는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한 조개구이 집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75세 의뢰인은 "처음엔 장사가 잘 됐는데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임대료가 많이 밀렸다. 엄마가 도와주고 싶은데 티를 안 내서 마음이 아프다"라며 큰아들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돈으로 혼쭐)'을 요청한다. 

IHQ 제공

이에 감명받은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이상 먹기'를 목표로 세우고, 쏘영, 먹갱, 만리가 각각 '생생먹보통'의 리포터, 스타일리스트, 촬영 감독으로 변신해 약 69만 원어치의 해산물을 흡입한다. 
무엇보다 이영자가 '미리내' 미션 수행을 위해 투입되고, 해물라면 먹방으로 워밍업을 끝낸 뒤 사장님과 '조개껍질 날리기' 대결을 펼쳐 긴장감을 높인다. 
앞선 방송의 '미리내' 미션에서 "보스는 천재야"라는 찬사를 들으며 '딱지치기 여왕'에 등극한 바 있는 이영자.  
뭐든 잘 해내는 그가 새로운 방식의 '미리내' 미션도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23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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