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 이영자가 사장님과 '조개껍질 날리기' 대결을 펼친다.
오늘(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19회에서는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한 조개구이 집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75세 의뢰인은 "처음엔 장사가 잘 됐는데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임대료가 많이 밀렸다. 엄마가 도와주고 싶은데 티를 안 내서 마음이 아프다"라며 큰아들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돈으로 혼쭐)'을 요청한다.
이에 감명받은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이상 먹기'를 목표로 세우고, 쏘영, 먹갱, 만리가 각각 '생생먹보통'의 리포터, 스타일리스트, 촬영 감독으로 변신해 약 69만 원어치의 해산물을 흡입한다.
무엇보다 이영자가 '미리내' 미션 수행을 위해 투입되고, 해물라면 먹방으로 워밍업을 끝낸 뒤 사장님과 '조개껍질 날리기' 대결을 펼쳐 긴장감을 높인다.
앞선 방송의 '미리내' 미션에서 "보스는 천재야"라는 찬사를 들으며 '딱지치기 여왕'에 등극한 바 있는 이영자.
뭐든 잘 해내는 그가 새로운 방식의 '미리내' 미션도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23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