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현배가 스윗한 일상을 알렸다.
동현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오늘 좋은 하루가 되었음 해~ #havegoodday”라는 다정한 인사를 남겼다. 이는 팬들과 지인들에게 두루 남긴 인사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동현배는 오색 실로 뜬 털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다. 눈까지 푹 내려 써 힙하고 스웨그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아이돌인 동생 태양 못지않은 소두가 인상적이다.
한편 동현배는 빅뱅 태양의 친형으로 2006년 영화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잠복근무', '사사건건', '대한민국 1%', '마이라띠마' ,'동창생', '한공주' 등에서 활약했다.
태양은 지난 2014년 노래 ‘눈, 코, 입’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민효린과 2018년 2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3년 만인 최근 첫 아들을 낳았다. 동현배로서는 첫 조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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