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신혼인데..수습불가 상태 "망했다"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3 09: 59

개그우먼 김영희가 셀프 미용에 실패했다.
22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이라며 이마를 짚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집 화장실 거울 앞에 서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셀프로 앞머리를 자르려고 한 듯 양손에는 각각 꼬리빗과 미용가위가 들려 있다.

특히 셀프로 앞머리를 자른 결과물은 수습이 불가능할 정도로 엉망이었다. 너무 짧게 자른 나머지 의도치 않게 처피뱅 스타일이 되자 김영희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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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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