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유지어터 근황을 전했다.
2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이라 이런저런 일정들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흰색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은 채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율희가 담겼다. 뱃살은 찾아볼 수 없는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그는 "맛난걸 많이많이 먹으며 다이어트에 잠깐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다행히도 더 찌지않고 그대로더라구요. 정말 심장떨어질뻔.. 다시 으쌰으쌰 마음을 다 잡고 달려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항상 여러분들께 했던 말 처럼! 우리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요. 저처럼(ㅋㅋ) 한번씩 삐끗하더라도 꾸준히 노력해나가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있을거에요. 전 그래도 이번에 화보도 찍으면서 더 욕심이 생겨버렸지뭐에요"라며 "여러분들은 다이어트 성공 후 하고싶은 일들이 있을까요? 사소한것도 괜찮아요"라고 질문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는 율희의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가 담기기도 했다. 다이어트 전 삐죽 튀어나왔던 옆구리살이 다이어트 후에는 완전히 실종된 모습. 여기에 앙상한 팔뚝까지 더해져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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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