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메인 댄서를 위한 특급 무대를 펼쳤다.
가희는 23일 자신의 SNS에 “진짜 열심히 했다. 다른 팀 멤버도 너무 잘했어. 후덜덜. 긴장을 놓칠 수 없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가희는 ‘엄마는 아이돌’ 무대를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가희는 “댄스 미션 중간점검도 등수가 있다는 점. 으아 왜 이래요 진짜 후”라며 “과연 메인댄서는 누가 될 것인가. 댄스미션 최종 무대의 스케일은 어마어마 하다는 거. 비밀 아니고요”라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가희는 맨발로 무대를 꾸미며 특급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가희가 출연하는 tvN ‘엄마는 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