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혼자서도 알차게 키우는 두 자녀 “엄마 열심히 일하고 또 오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3 13: 00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행복한 제주 여행을 인증했다.
이지현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 아이들에게 빠질 수 없는 마지막 코스 귤 따기 체험^^ 넘 즐거웠지? 엄마 열심히 일하고 또 오자! 사랑해 내 아가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최근 자녀들과 떠난 제주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이지현은 자녀들을 위해 귤 따기 체험을 하러 갔으며, 세 가족은 귤을 연상시키는 주황색 모자를 맞춰 쓰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두 차례 이혼한 심경을 비롯해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현은 아들이 ADHD를 확진 받았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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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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