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남다른 정리 솜씨를 뽐냈다.
정경미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정리. 8살 아들 옷장. 요렇게 정리를 해도 이틀 지나면..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가 직접 정리한 아들의 옷장과 서랍장이 담겨 있다. 칸으로 구분된 서랍장에는 아들의 속옷, 양말이 칼각으로 정리되어 있다.
특히 옷장은 마치 아동복 매장에 온 듯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최근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딴 정경미의 남다른 정리 솜씨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정경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