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살더니 취미도 우아해..아들과 미술관 데이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3 13: 55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2
23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 새로 오픈한 미술관♥"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술관 곳곳에 전시된 미술품들이 담겼다. 특히 강수정과 함께 그의 아들역시 미술관을 방문해 전시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미술관 라운지에서 티타임을 갖는 두 사람의 사진도 공개됐다. 모자가 함께 취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훈훈한다.

이에 강수정은 "오픈할 때부터 가자가자 했는데 아이 오후 수업 때문에 못가다가 드디어 어제! 오래 걸린 만큼 멋지던 미술관. 관광객들에게 핫플레이스가 될 듯"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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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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