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잠 안와" 침대 위에서 꽁냥꽁냥..♥엄태웅 질투하겠네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3 15: 08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딸과 친구같은 일상을 전했다.
23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이 안와서 자는 애 건드리기. 바로 팽..."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야심한 새벽, 어둑한 방 안의 풍경이 담겼다. 침대 위에 누워서 찍은 듯 화면 가득 회색 이불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윤혜진은 자신의 옆에 누워 자고 있던 딸 엄지온 양의 손을 잡고 만지작 거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엄지온 양은 잠결에 손을 뿌리치고 등을 돌리는 냉랭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계적인 발레리나 출신인 윤혜진은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배우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해 그해 6월 딸 엄지온을 낳았다. 현재는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