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안재현, 누가 돌싱이래?..훈남 미대 오빠로 다시 태어났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23 15: 32

배우 안재현이 전시회에 진심을 내비쳤다.
안재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 - 8”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서해랑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홍보한 것.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재현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전시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뿔테 안경을 쓰고 노트와 카메라를 들고 있어 훈남 대학생 선배 같은 느낌이다. 물오른 외모 덕분에 가능한 비주얼이다.

쥬얼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안재현은 한국 출신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제이콥 설과 ‘#WHITE WAVE men in flowers’ 합동 전시회를 연다. 이들은 지난 5월에도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성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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