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머리에 핀 꽂고 쩍벌.. 원조 센 언니 “표정 좀 살살해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3 16: 35

가수 백지영이 센 언니 비주얼을 뽐냈다.
백지영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쩍벌하고 와플 먹을 거니? 표정 좀 살살해라 무서웠겠다. #회의중입니다 #옷이날개 #공연때랑다른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공연 전 대기실에서 회의를 하는 모습이다.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와플을 먹고 있는 백지영은 진지한 표정으로 회의에 참여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센 언니의 ‘후덜덜’한 아우라를 뿜어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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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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