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오랜만에 근황 "슬프게도 연말 느낌 안 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2.23 17: 11

배우 손예진이 팬들에게 연말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올해 연말은 슬프게도 연말 느낌이 안 난다”며 “저는 얼마 전 부티크에 다녀왔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화려하게 단장된 매장을 보니 연말 감성이 물씬 느껴졌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한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만면에 미소를 띤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이어 손예진은 팬들을 향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올 1월 1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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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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