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일이 생길거야” 오마이걸, 파티걸로 화려한 일탈 ‘샤크’ [퇴근길 신곡]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2.23 18: 04

그룹 오마이걸이 7명의 공주님으로 변신해 특별한 일탈에 나섰다.
오마이걸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니버스 신곡 ‘Shark(샤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5월 신곡 ‘DUN DUN DANCE’로 여름 가요계를 점령한 오마이걸이 유니버스와 만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오마이걸이 참여한 유니버스의 열네 번째 신곡 ‘Shark(샤크)’는 오마이걸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타이트한 리듬으로 펑키한 기타와 EP가 어우러진 곡으로, 전체를 아우르는 다이나믹한 흐름과 더불어 R&B적인 코드 진행이 인상적이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Shark’는 최근 트렌디한 음악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트 콜드(Colde)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오마이걸과 호흡을 맞췄다.
“Feel like a shark / I can't believe it / Feel like a shark / Life is a party / Feel like a shark / All we need is love / 우린 세상을 움직여” “chiki chika chu chiki chika chu uh / 엄청난 일이 생길 거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일탈을 통해 ‘또 다른 나’를 찾아가는 오마이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단정한 학생에서 화려한 공주님과 파티걸로 변신해 다양한 스타일과 콘셉트를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유니버스 뮤직은 올 한 해 탄탄한 유니버스 세계관과 다양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과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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