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출산 하루전 병원 입원 "떨려요"..터질듯한 D라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3 17: 35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출산을 하루 앞둔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실 침대에 누운 채 통화를 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예정일이 하루 전으로 다가온 만큼 병원에 입원을 한 것. 특히 누운 상태에서도 돋보이는 커다란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지혜는 "건강하게 잘 출산할게요. 미니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나와야해 낼 만나자"라며 "떨려요 후"라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를 본 김윤지와 박은지는 "언니 순산하세요"라고 응원 댓글을 남겼고, 오상진 아나운서 역시 이모티콘을 통해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 둘째를 임신 중이며 12월 중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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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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