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야다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다현의 부캐 생활이 공개됐다.
김다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의 이중생활”이라며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귤농사를 짓고 있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바구니 가득 수확한 귤을 앞에 두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다현은 박스 포장한 귤을 선보였다. ‘특상’ 품질을 가진 귤인 만큼 자신감 가득한 모습이다.
한편, 김다현은 1999년 그룹 야다로 데뷔했다. 현재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MBC ‘공부가 뭐니?’에 출연해 상위 0.3%의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