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신 중임에도 쇼핑에 홀릭한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이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과 옷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 이어 몇 개는 구입한 듯 쇼핑백을 양손에 가득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우리 인친님들 #크리스마스선물 #이벤트 선물사러 샤땡에 왔어요 너무나 작고 예쁘고 소중한 아이들이 너무나 많네요
#왜 때문에 선물 사러가서 옷은 보고 있는지 그래도 배를 살포시 가려주는 찰떡 상의를 찾았어요!"라면서 "만삭 임산부이지만 잡티하나 없는 탱탱하고 광나는 피부 #임산부필수품 고마워"라고 말했다.
특히 만삭이라고 하지만 전혀 만삭같지 않은 비주얼이다. 인형미모까지 더해져 임신부가 맞는지 눈을 의심하게 하는 미모다. 그는 "#왜 옷장엔 크롭밖에 없는지 #자기합리화를해봅니다"라며 명품 브랜드도 함께 해시태그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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