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가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택배를 신기해했다.
안현모는 2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깜짝이야. 실명으로 보내시는구나. 신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우체국으로부터 택배가 도착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안현모에게 택배를 보낸 이는 다름아닌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으로 적혀있다. 안현모는 ‘홍보대사 안현모’ 귀하라고 적혀있다.
안현모는 선물을 택배로 보내는 것도 실명을 쓴다는 점에 놀라며 신기해했다.
한편, 안현모는 라이머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