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명품 브랜드의 뮤즈로 화려한 일상을 전했던 것과 달리 소박한 반전 입맛으로 근황을 전했다.
23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대해 고소영은 "오늘 점심"이라며 짧고 굵게 멘트를 적었다. 그가 선택한 메뉴는 비빔 회냉면으로 비주얼부터 지켜보는 이들까지 군침을 자극한다.
김치에 깍두기까지 더해 식사를 즐기고 있는 그녀의 소박한 입맛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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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