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뒤늦게 춤바람 났다..늦바람이 무섭다더니 크롭티에 탄탄 복근까지?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2.24 07: 55

 가수 별이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춤의 매력에 빠졌다.
지난 23일 오후 별은 개인 SNS에 "#쇼미 아님 #스우파 아님 #엄마는아이돌 임"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뒤늦게 제대로 불어 온 #춤바람 #늦바람 이 무섭다더니"라며 댄스에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별은 tvN '엄마는 아이돌' 백스테이지에서 힙합 느낌이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별은 청청 패션에 블랙 크롭티, 비니를 매치하면서 평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착장을 완벽 소화했다.
이에 장영란은 "멋지다"며 박수를 보냈고, 팬들 또한 "연습 많이 하는 게 느껴졌어요", "울지 말아요", "기대합니다", "다시 노래 부르는 모습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별을 응원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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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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