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2년 만에 드라마라니 설렐 수밖에 "마음 진정되지 않는 건..."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24 08: 10

배우 문근영이 2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문근영은 23일 SNS에 "쉬이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 건 은수 때문이겠지? 은수가 보고싶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진에는 KBS 드라마스페셜 '기억의 해각'에서 문근영이 연기한 오은수의 스틸 컷이 담겼다. 눈물 어린 시선으로 무언가를 올려다보는 문근영의 모습이 작품 속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 문근영은 "#내일이면 #볼수있다 #나의은수 #Day2288"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기억의 해각'은 24일 밤 11시 25분에 공개된다. 문근영의 드라마 출연은 2019년 방송된 '유령을 잡아라'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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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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