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일본 가족들한테도 사랑받네 '14살 나이 차이' 제대로 극복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24 08: 44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고향에서 가족들이 보내온 선물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23일 SNS에 "엄마아빠가 보내준 택배보고 놀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를 위해 일본의 가족들이 보낸 선물들이 담겼다. 
현재 아야네가 한국에서 이지훈과 결혼해 그의 18명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바. 대가족을 고려한 듯 박스 한가득 담긴 선물이 아야네 가족들의 정성을 짐작케 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최근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아야네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