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임신 후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24일 새벽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정주리는 “남편한테 우동 먹고 싶다 했는데 문 닫혔다고ㅠㅠ”라는 글을 게재하며 늦은 밤에도 정주리를 위해 기꺼이 우동을 사러 나선 남편을 자랑했다.
남편은 정주리가 실망하지 않도록 다른 음식점에서 꼬치와 우동을 사 왔으며, 정주리는 늦은 밤 남편이 사다 준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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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