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동통통 윤스리ㅋ 돌 아기 아니에요. 아직 6개월. 폭풍성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모습이다.
한지혜는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딸을 두고 누군가가 ‘돌 아기’로 오해할까봐 생후 6개월 아기라는 점을 강조하는 웃픈 해명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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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