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우혜림)이 남편 신민철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혜림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산부인과 같이 다니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정기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한 모습이다.
혜림은 강추위에 패딩, 털모자로 꽁꽁 싸맸으며 산부인과 진료에 함께 가는 남편의 다정함에 감동을 받은 모습이다.
한편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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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