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과후 설렘’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소식을 전한다.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측은 "내일(25일) 성탄절을 맞아 깜짝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방과후 설렘’ 측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습생들의 크리스마스 인사를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온라인 투표 1, 2위를 차지한 각 학년 연습생들은 노래를 부르거나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케이팝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전한 만큼,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깜짝 선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은 지난 4회 방송이 끝남과 동시에 일일 온라인 투표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2주 만에 온라인 누적 투표 수 200만 표를 기록한 상황.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들을 향한 투표는 ‘방과후 설렘’ 네이버 콘텐츠 홈과 리얼라이브 앱에서 매일 1인당 1회씩, 학년에 상관 없이 7명의 연습생에게 투표할 수 있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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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펑키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