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생후 36일 딸과 첫 크리스마스..루돌프 인형인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24 19: 14

박은지가 생애 첫 크리스마스를 맞은 딸을 공개했다.
방송인 겸 유튜버 박은지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첫크리스마스 #태린life #소중해 #인생36일차 #신생아 #newborn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의 딸 태린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태린 양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했고, 엄마 박은지는 인증샷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겼다. 박은지는 생후 한 달차 딸의 첫 크리스마스에 "태린life 소중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난달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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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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