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딸이 꼬집어 예쁜 얼굴에 상처.."눈물나게 아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24 20: 21

최희가 어린 딸에게 꼬집힌 볼을 공개했다.
방송인 최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진짜 애기가 꼬집은 거 눈물나게 아프다"라며 "요즘 자꾸 꼬집어요ㅠㅠ 안 된다고 가르쳐도 벌써...말 안 듣네..ㅠㅠ 와...벌써 훈육의 어려움을 느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에게 볼은 꼬집힌 최희의 얼굴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의 딸은 엄마의 왼쪽 볼을 꼬집어 상처를 냈고, 최희는 "애기가 꼬집은 거 눈물나게 아프다"고 토로했다. 특히 초보맘으로서 2살 딸의 훈육이 어렵다면서 "안 된다고 가르쳐도 말을 안 듣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와 결혼했고, 그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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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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