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럭셔리한 하루를 즐겼다.
24일 밤 김영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공연으로 보내는구나 했는데 미리크리스마스 즐기고 왔퓨~~~~패딩원피스 너무나 만족퓨입니다 반짝이가 겨드랑이를 긁어대도 행복했퓨"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영희는 대형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그는 3단 트레이에 쌓여있는 디저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대박.. 너무 예쁘다. 맛도 있을듯", "그래서 맛이 어땠나요!!", "나도 가고 싶네", "드레스 완전 찰떡"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0년 KBS 공채 25기로 데뷔한 김영희는 지난 1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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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