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뱃속 쌍둥이와 크리스마스 파티 "대게요리 만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24 21: 29

'예비 쌍둥이맘' 성유리가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가수 겸 배우 성유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크리스마스파뤼 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집에서 반려견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 내부를 연말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예쁘게 꾸몄고, 외출이나 외식 대신 집콕 크리스마스 파티를 선택했다. 임산부 성유리는 이전보다 볼살이 살짝 오른 얼굴을 드러냈고, 먹음직스러운 대게 요리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해 최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 곧 출산할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성유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