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겸 사업가 진재영이 홈파티를 인증했다.
24일 밤 장윤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섬마을은 굴파티중 #해피크리스마스 #진재영_제주지엔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홈파티를 앞두고 설레는 모습, 얼굴만한 굴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굴의 비주얼은 침샘을 자극한다.
그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우와 너무 맛있겠다", "굴 엄청 크다 대박", "ㅋㅋㅋ놀러가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5년 CF '아이비'로 데뷔한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는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사업가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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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