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의 누나' 권다미가 곧 태어날 아기의 방을 공개했다.
권다미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하게 태어나줘 하고 소원빌고 메리크리스마스"라며 "휴가동안 또롱이 만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다미-김민준 부부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꾸민 방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권다미는 출산을 앞두고 세상에 나올 아이를 위해서 아기방을 꾸몄고, 예쁜 침대와 인형, 장난감 등이 눈에 띄었다.
현재 만삭의 임산부인 권다미는 내년 1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다미는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로, 지난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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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