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크리스마스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매번 산타 역을 해주시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레고에서 선물받은 장난감 박스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손으로 들어도 부족할 으리으리한 사이즈를 자랑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한 살 연상의 치과의사인 정한울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윤지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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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