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바쁜가봐… 나 홀로 트리와 함께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2.25 04: 49

전현무가 크리스마스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일상 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죠? 오늘은 그냥 나혼자산다 보며 다같이 메리크리스마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전현무는 '누가 뭐래도 트리는 나뭇잎이 있어야', '숨은 키 찾기'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현무는 트리 옆에 서서 미소를 보이며 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멀리 유리창에 홀로 셀카를 찍고 있는 전현무의 그림자가 보여 웃기면서도 안쓰럽게 했다. 
한편, 전현무는 2019년 11월부터 15살 연하 이혜성 아나운서와 공개 열애중이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KBS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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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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