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크리스마스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미스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디올 산’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캐주얼한 복장을 한 수지가 선물 박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민낯을 한 수지는 포근해 보이는 크리스마스 앞에서 반려견과 함께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쿠팡플레이의 새로운 시리즈 '안나'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