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50대인데 환상 몸매.."자기관리 도사" 자화자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25 09: 32

방송인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50대의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김정임은 25일 오전 개인 SNS에 자신의 화보컷을 올리며 “촬영 5일 전부터 만보 걷기 시작했는데..그게 계기가 되어 아직 하고 있고..항상 시간이 넘 빠듯하고..그간 남편이 함께 평범한 육아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혼자 본의 아니게 독박육아를 하면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하루 30분도 날 위한 시간을 쓸 수 없었고..어쩌다 가뭄에 콩나듯...부산서 친정엄마가 오시면 그 땐 지친 몸! 침 맞으러 다니고, 일단 쉬면서 체력 비축하기 바빴던 20대 후반, 30대..그리고 40대 전후반이 다 지나갔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그리고는 “그렇다보니... 식단과 영양제로 자기관리에 도사가 되었고.. 50의 나이에 어떠한 스트레스 없이 사랑하는 이들과의 맛집에서의 미팅도 즐기고.요즘 같은 파티시즌도 아주 행복하게 즐기며, 생활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라고 관리 노하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임은 블랙 탱크톱에 재킷, 팬츠를 매치해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50대임에도 20대 못지않은 탄력과 날씬함이 돋보인다. 김정임은 타고난 자기관리 노하우로 지금의 몸매를 가꿨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김정임은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출신인 야구 선수 홍성흔과 2004년에 결혼해 딸 화리, 아들 화철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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