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호날두’ 크리스마스 트리도 2층짜리 초대형…클라스가 다르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2.25 13: 15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6, 맨유)가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SNS에 대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호날두는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축하메시지를 담았다.
사진 속에서 호날두는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비롯해 5명의 자녀들과 빨간색 잠옷을 맞춰 입었다. 호날두의 부모님을 비롯해 여동생 등 8명의 대가족이 모두 모였다.

호날두 옆에는 2층짜리 높이를 자랑하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다. 그 앞에는 선물꾸러미가 가득했다. 누구나 꿈꾸는 영화 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장면이 호날두에게 현실이었다.
이 게시물에 무려 42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좋아요’를 눌러 크리스마스를 함께 즐겼다. 팬들은 “호날두 대가족 함께 모였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라며 따뜻한 말을 남겼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호날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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