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폭풍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조수애는 개인 SNS에 "곧 네 살되는 로기"라며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수애 아들은 한 스튜디오에서 아장아장 걸으며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조수애 아들은 청바지에 그린 컬러 스웨트 셔츠, 목걸이를 매치하면서 키즈 모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수애 아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랜선 이모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팬들은 "진짜 예뻐", "아이구 귀여워", "보고 싶다. 잘생긴 로기", "세상에 정말 잘생겼네", "엄마 얼굴이 그대로 있다", "아가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조수애 아들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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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수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