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이 크리스마스 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티파니 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룩을 공개했다. 티파니 영은 "크리스마스는 시카고와 함께"라는 게시글에 총 3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티파니 영이 올린 사진들은 칠흑 같은 검고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트리 무늬가 새겨진 붉은 카디건에, 초록색 미니백으로 완벽한 크리스마스룩이다. 티파니 영은 카디건과 깔맞춤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패션의 완성이자 정점을 찍었다.
팬들은 "인간 트리가 따로 없다", "립 정보 궁금하다", "티파니는 자기 관리 끝판왕 같다", "언니 오늘 뮤지컬 파이팅" 등 티파니 영의 사진을 보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티파니 영은 2007년 소녀시대(SM 엔터테이먼트)를 통해서 데뷔,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현재 티파니 영은 미국에 소속사를 두고 있으며 가수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특히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티파니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