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5일 한예슬은 화려하게 꾸민 트리와 여러 가지 크리스마스 데코로 꽉 채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글귀는 메리 크리스마스 한 구절이지만 반응은 엄청났다. 화려하게 꾸민 크리스마스 데코가 너무나 정석적이었던 것. 네티즌들은 한예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쉬워하면서도 크리스마스 트리에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언니만큼 크리스마스 트리도 예쁘다", "언니 행복한가봐, 트리만 봐도 알겠어", "직접 꾸민 거예요? 언니 못 하는 게 뭐야 잘하는 건 일단 얼굴" 등 트리 사진 한 장에도 한예슬의 미모를 칭찬하며 한예슬의 게시글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목하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