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황정음, '왕자님' 아들이 만든 생일 케이크라니...안 먹어도 배부를 지경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1.12.26 00: 38

배우 황정음이 생일을 맞이해 가족들이 준비한 생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생일을 맞은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심은 간단히~"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아침부터 쉐프님들 맛난 음식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유"라며 영양소가 풍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식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이 "점심은 간단히"라고 말한 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황정음의 생일을 맞이해 온 가족이 출동, 너무나 푸짐한 생일상을 차렸기 때문. 황정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친정 부모님이 각각 준비한 것들을 자랑했다. 황정음의 어머니가 차린 생일상 영상은 끝이 없으며 황정음의 아버지는 제주도에 가서 갈치를 직접 잡아왔다. 화룡정점은 바로 황정음의 아들이 만든 케이크였다.

황정음이 "왕자님이 만든 케이크"라며 자랑한 케이크는 복숭앗빛에 아주 작은 사이즈지만 엄마를 향한 아들의 사랑이 피어났다.
황정음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으로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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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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