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훈훈한 가족사진을 선보였다.
김민은 26일(한국시각) 개인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everyone! The Lees"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민이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인 남편 이지호, 그리고 15살 딸 유나 양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게재돼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김민의 우아한 '뱀파이어 급'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민은 “6라운드, 4 일리미네이션 라운드, 옥토스, 쿼터스, 세미를 거쳐 결승전까지. 총 3일간 14라운드의 토론을 거쳐 글렌브룩스 토론 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 획득!”이라는 글을 올리며 유나 양의 스마트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마쳤고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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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 SNS